반려견 산책_ 비오는 날 옥상에서 남산야외식물원에서


반려견 산책_ 비오는 날  옥상에서 남산야외식물원에서

비오는 수요일 빨간장미대신 노랑 우비입은 우비견 래브라도리트리버 밤이 옥상 산책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수요일 저녁 딸네 반려견 래브라도리트리버 밤 저녁 사료도 줄겸 방문했어요. 보호자는 어디로?

딸이 출산 후 조리원에 있어서 부재중, 보호자의 부재를 전혀 눈치 못채고 있는 밤밤이 ㅋ 아침 저녁으로 사료도 주고 오후에는 남산야외식물원 산책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려서 산책은 다음 날로 미루고 옥상으로 올라갔어요.

비오는 날 옥상에서 구름낀 하늘과 비 오는 저녁 옥상에서 잠시 빗소리를 들으며 노란우비소녀가 아닌 노란우비견 리트리버 밤이는 기분이 영 심드렁함 못내 아쉬운듯 표정 '무슨 생각하남?' "어쩔수 없지 뭐 아이 재미없어, 친구들 냄새를 오늘은 못 맡네 히잉!"

며칠 전 모습과 다른 밤표정 화창한 날 옥상에서 남산야외식물원 산책 남산야외식물원 밤이가 좋아하는 개풀뜯어 먹는 장소 (5,9) "밤아 낼 산책하자!" '비오는날의 수채화' 노래가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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