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서 전화가 왔네요!이틀 동안 비오고 추운 날씨로 인해,산책을 못했다는 리트리버 밤이 산책을 부탁받고...
늦은 오후에 남산 야외 식물원에서 밤이와 산책을 하였습니다.늦 가을,늦은 오후의 남산 야외식물원 정취와 리트리버 밤 모습을 담아 봅니다. 오늘도 오전 내내 혼자 있었다는 리트리버 밤 ..
외출이 좋으면서도 표정은 심드렁 하네요. 가을을 타나~ 가을 밤을 닮은 리트리버 밤 비에 젖은 낙엽을 밟으며,이리저리 냄새를 맡네요 표정이 어찌 그러한고~(할머니 맘에 안드남?
어쩌다 밤이 할머니됨) 잠시 쉬려고 돌 위에 앉았더니,밤이도 따라서 앞에 있는 돌 위로 올라 서네요.어디를 쳐다보는지... 비 온후 추운날씨의 오후라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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