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노란 선 위에서, "내일은 맑겠습니다." 불확실한 오늘, 희망의 내일을 그리다.
소신의 그림책 이야기. 힐링 그림책, 인생 그림책, 삶의 은유 《내일은 맑겠습니다》 이명애 글 그림| 문학동네 출판사 (2020.1,2) 빠르게 천천히 유연하게 단단하게 같이 또 홀로 오늘을 따라 걷는 우리.
우리의 삶은 예측하기 쉽지 않죠.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지요.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폭풍우가 쏟아지기도 합니다. 노란선 위에 우리의 일상의 삶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명애 작가의 그림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림책《내일은 맑겠습니다》는 삶의 여정을 도로 위의 노란 선과 일기예보를 통해 표현한 작품이에요. 이 책은 2020년 1월에 문학동네에서 출판되었고,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책의 표지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 큰 노란 동그라미에 회색, 흰색 배경 위에 자리 잡고 있어요. 노란 선은 우리가 걷는 길을, 일기예보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상징하며,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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