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땅에 자연의 꽃이 피다, [고양생태공원의 봄·여름·가을]


버려진 땅에 자연의 꽃이 피다, [고양생태공원의 봄·여름·가을]

지금 생태공원에 들어서면 기다란 갈색의 2m나 되는 애기부들의 씨앗이 날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날리지 못한 것은 물 위에 옹기종기 서로 뭉쳐있습니다.

봄과 여름 내내 이곳에서는 천적과 공생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1 씨앗이 날리는 애기부들 5월 어느 날, 하늘을 향해 자라는 애기부들의 잎은 시커멓게 변합니다. 처음에는 병에 걸린 줄 알았습니다.

시커먼 진딧물 집단이 애기부들 잎의 영양분을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무당벌레의 애벌레들이 영양분을 먹는진딧물 집단을 공격합니다.

처참히 쌓이는 진딧물들의 사체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전쟁이 났습니다. 무당벌레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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