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좀처럼 종식되지 않고 있네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대로 계속 멈춰있을 수만은 없기에 단계적일상회복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다시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12월 7일, 고양시 노동권익센터는 공동체 영화관람회를 개최하였는데요, 코로나방역패스 규정에 따라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자에 한하여 관람할 수 있었으며 방역지침도 철저히 지켰습니다.
'태일이' 영화는 한국 노동인권의 상징이자, 현대사의 변곡점이며,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한 큰 울림이 된 전태일 열사의 삶과 정신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든 <태일이(감독 홍준표)>입니다. 이는 2020년 전태일 열사 서거..........
노동단체 공동체 영화관람회 / 애니로 돌아온 ‘태일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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