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양의 명복을 빕니다:아저씨 아역배우


故 김새론 양의 명복을 빕니다:아저씨 아역배우

배우 김새론(25)이 2월 16일 오후 4시 54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 서울 성북구에서 태어나,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동네사람들', '눈길', '도희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김 씨와 만나기로 한 친구가 발견하여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영화 '동네사람들', '눈길', '더 트윈스', '대배우', '맨홀', '도희야', '만신', '참관수업', '바비', '이웃사람' 등이 있으며, 방송작품으로는 '드라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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