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돌아온 한파 바람 불고 매서운 체감온도 동마를 준비하는 한강의 많은 러너들 크루 고스트 목요일 달리기가 있던 날 낮에 비가 왔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람도 많이 불고 체감온도가 많이 내려갔었어요.
저도 퇴근 후 녹사평역으로 가면서 큰일 났다는 생각을 하며 집에 가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는데요, 역시 끝나고 나면 오길 잘 했다는 만족감으로 가득 찼었습니다. 녹사평(용산구청)역 6호선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95 6호선 녹사평역 잠수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 이 블로그의 체크인 크루 고스트 녹사평역 출발하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잠깐 풍경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녹사평역에는 육교 전망이 좋아서 멀리 남산도 보입니다. 녹사평역에는 저쪽 3번 출구에 모여서 이동을 하곤 합니다.
아직 아무도 도착 한 사람이 없으셨어요. 크루 고스트 대장님께서는 자비로 물도 챙겨주시고 간식도 챙겨 주십니다.
또 이렇게 차 대기 어려운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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