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하지 않아서 더 맛있던 맛 주안역 동남쪽 양꼬치 맛집 오손도손 영등포에서 느꼈던 양꼬치 식당 감성 쉬는 날 친한 동생과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동선으로 좋은 곳으로 주안에서 보기로 하였어요. 둘이 오랜만에 양꼬치로 메뉴를 정했는데 주안에서는 서남쪽 <일미양꼬치>가 좋았어서 추천해 줬습니다.
그러다 좀 더 가게가 많은 동남쪽에서 보기로 했고 동생이 먼저 가게로 와 있었는데 그곳이 <홍아 양꼬치> 였습니다. 홍아양꼬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30 고려웨딩홀 처음 장소를 연락받고 한참 헤맸습니다.
이쪽 길은 몇 번 지나가봤지만 양꼬치 집은 못 봤었거든요. 이쪽이 또 가게들이 자주 바뀌었던 것 같아서 유심히 보지 못한 것도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옆에 삼겹살집과 같은 가게인 줄 알았어요. 지도를 보고 한참을 위치를 보고서야 양꼬치 가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근처에서 체인점 양꼬치 가게를 가고 정말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이 없어서 두 번 다시 안 가고 있었는데 여기는 어떨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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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주안에서 대실망했던 양꼬치의 기대감을 다시 살려준 맛집 <주안역 홍아 양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