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쓸데 없는 물품들을 샀다 <알리 익스프레스 직구 후기>


무지성으로 쓸데 없는 물품들을 샀다 <알리 익스프레스 직구 후기>

점점 더 고심하지 않고 사게 된다 처음 알리 익스프레스를 접했을 때에는 싼 가격에 놀라며 이것저것 담고 할인도 잘 계산해 가며 더 채우곤 했었습니다. 이제는 몇 번 하다 보니 그렇게 필요한 물품이 아닌데도 사고 며칠 동안 걸리는 배송기간 후에는 뭘 샀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나는 지경이 되었어요.

헤드랜턴 헤드 랜턴도 있고 다른 조명들도 있지만 뭔가 필요할 것 같아서 또 사게 되었습니다. 충전식이고 전문적인 모양이지만 실물은 장난감 같은 느낌으로 밝기 역시 약합니다.

뒷부분은 분리형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신축성 있는 머리끈과 충전 선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결합하면 이런 모양이에요. 아직 한 번도 사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휴대용 야외 테이블 야간 등산 때 동료가 가져온 식탁에서 간식 먹었던 게 생각나서 사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작고 가볍습니다.

마감이 날카로워서 비닐 포장은 버리지 말고 잘 쌓아둬야겠어요. 반쪽으로 나눈 식탁과 양쪽 다리가 있습니다.

연결 완성 후 모습입니다.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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