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쌀쌀해지긴했지만 아이들과 집에만 있으면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어서 날이 좀 춥더라도 외출을 해봅니다. 멀지도 않고 코스도 험하지 않아서 초등학교이상 아이들은 도전해볼만한 코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초등학생과 유아는 코스가 조금 달라야할 것 같은데요. 유아는 탐방로코스를 쭉 따라 한바퀴를 도는 코스가 접합할 것 같아요.
주차를 하고 맨처음 맞이하는 곳은 수통골안내탐방소인데 길 따라 천천히 걸어올라가시면 됩니다. 앞으로 계룡산국립공원박물관과 화장실이 있는데 산을 오르기전 화장실 한번 들렀다가 가는 것도 좋겠지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형들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막둥이는 곧 뒤쳐지기 시작했고 다행히 오늘은 이모가 같이 와서 오늘 코스는 형들은 빈계산 산행을 하고 저는 막둥이와 박물관과 탐방로를 따라 한바퀴를 쭉 돌기로 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계룡산국립공원 등산코스는 몇개의 등산코스가 있는데 동학사에서 시작할지 수통골에서 시작할지에 따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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