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121] 2020. 6. 1.(월)


[감사 일기-121] 2020. 6. 1.(월)

1. 6월이 시작되었다. 2020년이 시작한 지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절반 가까이 지나갔다. 2020년은 정말 바쁘지만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남은 2020년도 더욱 감사할 일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지난 5개월 동안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2.

아내가 둥이들과 토요일에 놀이터에서 찍은 동영상을 보내줬다. 첫째는 미끄럼틀을 무서워한다.

내가 뒤에서 첫째를 안고 같이 내려왔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이 있으면 두려움을 이겨내고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 하는 것 같다. 3.

지금은 미끄럼틀이겠지만 인생을 살다 보면 두려움이 많이 생길 것이다. 아빠가 뒤에서 미끄럼틀을 같이 타고 내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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