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영업력 강화’로 손보업계 1위 도약 노린다


메리츠화재, ‘영업력 강화’로 손보업계 1위 도약 노린다

메리츠화재, ‘영업력 강화’로 손보업계 1위 도약 노린다 ‘메리츠 파트너스’로 설계사 유입 확대 GA 채널 GSM 직군 채용 중...영업관리자 육성 차원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올해 손해보험업계 1위 달성을 위해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비대면 영업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를 통해 전속설계사 수를 확대해나가는 한편,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선 영업지원 인력을 충원하는 등 저변 확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말 기준 등록설계사 수는 4만40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전속설계사가 3만2663명으로 80.8%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속설계사 수만 따지면 삼성화재(2만877명)를 제치고 업계 1위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올 초 “지난해는 1등에 도전하기 위한 힘을 비축하기 위한 한해였다면, 올해는 이 순간부터 1등에 도전한다”며, 영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설계사 수를 늘리는 배경엔 보험이 무형의 상품인데다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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