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편' 보험사 찾기① 삼성화재, 부동의 '민원왕' 타이틀 논란 이동훈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8 10:49:09 지난해 연간 민원 건수 2위, 보험지급관련 1위 10만명당 민원은 비율 5대 손보사 중 가장 낮아 [하비엔뉴스 = 이동훈 기자] 보험은 인생의 위기 순간, 가장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입하는 금융상품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사고 현장이나 분쟁 상황에서 보험사가 고객보다 상대방 입장에 더 기울거나, 민원 처리 과정에서 소비자의 분노가 쌓이는 일이 반복된다. 2025년 현재, 삼성화재는 업계 1위의 실적과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민원 왕’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지 못하고 있다. <편집자 주> 2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2025년 1분기 순이익 6090억 원, 계약서비스마진(CSM) 14조 3328억 원으로 손해보험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대형사로서의 안정성, 전문화된 고객 응대 시스템, 낮은 환산 민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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