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는 '선방' 중소형사는 '충격'…새 회계기준에 양극화 심화 [벼랑끝 중소 보험사 上]


대형사는 '선방' 중소형사는 '충격'…새 회계기준에 양극화 심화 [벼랑끝 중소 보험사 上]

대형사는 '선방' 중소형사는 '충격'…새 회계기준에 양극화 심화 [벼랑끝 중소 보험사 上] 입력 2025-05-28 05:00 김재은 기자 본 기사는 (2025-05-27 18:34)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IFRS17, 계약서비스마진 평가 단기상품보다 장기 보장성 유리 5대 생보사 순익 전년대비 선방 적자 확대 등 중소형사 23% 급감 (연합뉴스) 대형사는 버티고 중소형사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보험업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경영 실적만 봐도 대형사는 비교적 선방했지만 중소형사는 충격을 받았다.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고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대형사의 경쟁력은 강화했지만 중소형사는 작은 변화에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인수합병(M&A) 활성화를 통한 구조조정이나 중소형사만의 특화상품을 개발해 차별화하는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14개사 생명보험사(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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