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청산 이어 롯데손보·KDB생명까지 '흔들'…연쇄 위기 현실화 [벼랑끝 중소 보험사 上]


MG손보 청산 이어 롯데손보·KDB생명까지 '흔들'…연쇄 위기 현실화 [벼랑끝 중소 보험사 上]

MG손보 청산 이어 롯데손보·KDB생명까지 '흔들'…연쇄 위기 현실화 [벼랑끝 중소 보험사 上] 수정 2025-05-28 13:57 김재은 기자 정상원 기자 본 기사는 (2025-05-27 18:27)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중소형사발 연쇄 자본악화 경보음 예보, 가교보험사 설립하며 부실정리 업계 "회계제도ㆍ금융환경 변화 영향 유상증자 등 통해 자본확충 고민해야" 보험업계에 중소형사발(發) 연쇄 위기경보가 울리고 있다.

MG손해보험이 해체 수순에 돌입한 데 이어 KDB생명이 자본건전성 악화로 위기에 직면했다. 롯데손해보험도 자본확충 이슈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험산업 전반에 구조조정의 시계가 앞당겨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보험사의 부실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롯데손보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종합등급 3등급(보통), 자본 적정성 등급 4등급(취약)으로 잠정 ...



원문링크 : MG손보 청산 이어 롯데손보·KDB생명까지 '흔들'…연쇄 위기 현실화 [벼랑끝 중소 보험사 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