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설계사 2만명 늘었다, 평균소득은 338만원…삼성생명·메리츠화재 ‘최다보유’


전속설계사 2만명 늘었다, 평균소득은 338만원…삼성생명·메리츠화재 ‘최다보유’

전속설계사 2만명 늘었다, 평균소득은 338만원…삼성생명·메리츠화재 ‘최다보유’ 백종훈 기자 입력 2025-05-17 07:00:00 수정 2025-05-16 15:50:45 지난해 생·손보 전속설계사 18만4468명…정착률은 52.4% 금감원 “보험계약 유지율, 해외보다 약 20%p 낮아…수수료 개편” 생명·손해보험사에 소속된 전속 보험설계사(이하 전속설계사) 수가 1년 동안 2만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속설계사는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보험설계사와는 달리, 특정 보험사의 상품만을 판매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생·손보 전속설계사는 2023년 말 16만5183명에서 2024년 말 18만4468명으로 1만9285명(1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생보 전속설계사는 5만9294명에서 6만6718명으로 7424명(12.5%), 손보 전속설계사는 10만5889명에서 11만7750명으로 1만1861명(11.2%) 늘었다. 5000명 이상 기준, 지난해 말 생보사에서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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