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값’ 실손보험 나온다는데, 보험료 최대 50%↓… 도수치료·비급여주사 × 신병남 기자 입력 2025-05-07 09:22 수정 2025-05-07 10:03 연말 출시 ‘새 실손보험’ 가이드 기존보험 과잉치료 부작용 커 보험료 줄고 보장체계 차등화 자기부담률 30%→50% 상향 임신·출산관련 의료비는 보장 2013년 5월前 가입자는 선택 이후에 가입했다면 순차 변경 가입자의 ‘비급여 보장’(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항목)을 대폭 줄인 신규 실손의료보험이 연말 출시된다. 보험금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지만, 도수치료와 같이 과거 비급여 항목으로 부담 없이 받아왔던 일부 치료들을 실손보험으로 처리할 수 없게 되는 단점도 있다.
여기에 당장 가입을 원하지 않더라도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들도 약관변경(재가입) 조항에 따라 자동으로 새 보험으로 넘어가게 돼 혼란이 더 커지고 있다. 2013년 5월 이후(실손보험 2세대 후기 가입자 이후)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변경 대상...
원문링크 : ‘반값’ 실손보험 나온다는데, 보험료 최대 50%↓… 도수치료·비급여주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