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병인 보험 보장액 줄줄이 축소”…요양병원 입원일당도 깎이나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 출처 = 챗GPT]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최근 어린이·성인 간병인 사용일당 보험상품의 보장액을 축소한 가운데, 일부 판매처에서는 요양병원 입원 일당도 줄어든다며 빠르게 가입해야 한다는 마케팅이 번지고 있다.
보험사들이 오는 5월부터 간병인 보험의 보장한도를 줄인다며 2~3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판매처는 간병인 보험의 간병인 일당과는 별개로 요양병원 입원일당의 보장 한도마저 줄어들 수 있다며 이달 중 가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약관이 개정돼 보장한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간병인 보험은 간병이 필요할 때 보험사가 간병인 또는 비용을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간병인 보험에 포함된 요양병원 입원일당은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하루 5만원 또는 9만원을 보장한다.
대다수 보험사는 180일 기간 안에서 보장하지만, 일부 손보사는 181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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