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만원 내렸다는데...자동차보험료, 1인당 얼마나 냈나 2025-04-21 JIBS 제주방송 신동원 ([email protected]) 기자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납부한 1인당 평균 보험료가 전년보다 평균 2만5천 원가량 줄어든 60만 원 후반대 걸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작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1,882만대로 전년보다 1.7% 증가했고, 수입 보험료는 13조185억원으로 1.9%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외제차는 292만대로 전년보다 4.3% 늘었고, 전기차도 37만대로 36.0% 증가했습니다. 1대당 평균 보험료는 69만2천 원으로 전년(71만7천 원)보다 3.6% 감소했습니다. 보험료가 줄어든 원인으로는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 효과에 더해 첨단안전장치와 주행거리 할인특약 가입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보험사들은 긴급제동이나 차선유지 등을 위한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했을 때 보험료를 장치별 최대 13% 할인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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