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장 축소설' 간병인사용일당, 절판 마케팅 '고개' 입원시 하루 20만원 보장에 손해율 악화… 금 감원 경고에도 '가장 좋은 시점' 등 영업 문구 '여전' 김정후 기자 | [email protected] | 2025.04.10 11:57:47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보험사들이 간병인사용일당 담보의 보장 금액 축소를 검토하자 '절판 마케팅'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설계사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영업 문구.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의 경고와 집중 점검에도 소비자들의 충동 가입을 유발하는 '절판 마케팅'이 여전히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은 '간병인사용일당'으로, 손해율 악화로 인해 보험사들이 보장 축소를 검토하자 그전에 가입을 권유하는 행태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보험사들이 간병인사용일당 담보의 보장 금액 축소를 검토하자 '절판 마케팅'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
보험 설계사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사진 및 문구에 따르면 '5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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