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무료강연이라며 유인후 보험상품 판매 조심"


"유명인 무료강연이라며 유인후 보험상품 판매 조심"

"유명인 무료강연이라며 유인후 보험상품 판매 조심" 송고2025-04-02 12:00 송고 2025년04월02일 12시00분 채새롬기자 금감원, 브리핑 영업 방식 보험상품 판매에 소비자경보 발령 금융감독원 표지석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유명인의 무료강연 명목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뒤 강연 시작 전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브리핑 영업 방식이 등장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2일 "브리핑 영업은 짧은 시간 동안 보험상품의 장점만 부각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브리핑 영업 방식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육아 관련 SNS 등을 통해 연예인이나 육아 전문가·스타 강사 등의 무료 강연을 안내한 뒤 응모일로부터 2∼3일 후 당첨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면서 후원사의 홍보시간이 포함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실제 행사가 시작하면 브리핑 영업 설계사가 자산관리 전문가·재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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