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손24, 의료계 수수료 요구 논란…"불참 시 처벌 규정 필요" 입력 2025-03-25 05:00 김재은 기자 본 기사는 (2025-03-24 18:3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의료계 참여 의무 있는데 되레 수수료 등 금전 요구 "유인책·처벌 규정 없는 탓"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실손24) 서비스가 의료계의 참여 부족으로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일부 의료기관이 수수료 등 금전적인 보상까지 요구하고 나서자 실손24 서비스가 용두사미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손24를 운영하는 보험개발원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의료계에 협조를 구하고 있지만 참여율은 여전히 저조하다. 현재 실손24 서비스와 연계된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 병원급)은 500여 개로 1단계 시행 대상의 약 7% 수준에 불과하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이나 PC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진료비 내역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
원문링크 : 실손24, 의료계 수수료 요구 논란…"불참 시 처벌 규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