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보사, 단기납 종신 이어 '이색 종신보험' 저출산· 고령화로 종신보험 수요 감소 생보사, '종신보험'에 질병 등 건강보험 성격 결합 박세아 기자2024-06-22 18:59:17 사진=한화생명 저출산· 고령화로 종신보험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생명보험사들이 '이색 종신보험' 상품을 내놓고 있다. 기존 종신보험에 주요 질병 등 특약을 붙여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종신보험에 대한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22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최근 사망에 암보장을 결합한 '암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암에 걸렸을 때 사망보장금을 2배로 올려주고 남은 보험료 부담을 면제해준다는 점이다. 또 암케어특약에 가입할 경우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를 암진단자금으로 돌려준다.
name_gravity, 출처 Unsplash KDB생명은 이달 초 종신보험 가입 중 건강보장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무)더블찬스종신보험'을 선보였다. 기존 종신보험에 건강보험의 성격...
원문링크 : 생보사, 단기납 종신 이어 '이색 종신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