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가정 분석] 해지율 가장 민감한 손보사는 ‘삼성’ ‘현대’


[보험사 가정 분석] 해지율 가장 민감한 손보사는 ‘삼성’ ‘현대’

[보험사 가정 분석] 해지율 가장 민감한 손보사는 ‘삼성’ ‘현대’ 입력 2025.03.19 13:43 해지율 9.16% 증감 시 CSM 최대 1조 ‘출렁’ 해지율이 늘고 줄어듦에 따라 보험계약마진(CSM)이 가장 크게 변동된 손해보험사는 어디일까. <핵심> 19일 각사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해지율이 9.16% 증가한다는 가정 시 주요 손보 5개사(삼성‧DB‧현대‧KB‧메리츠) 중 CSM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곳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다.

삼성화재의 경우 해지율이 9.16% 증가하면 CSM은 9440억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계약 CSM 14조740억원 중 6.7%가 줄어드는 것이다.

현대해상은 보유계약 CSM의 6.6%인 5480억원이 감소해 삼성화재 다음으로 감소 폭이 컸다. 이밖에 KB손해보험 보유계약 CSM 6.0% 감소(-5320억원) 메리츠화재 5.4% 감소(-6030억원) DB손해보험 4.1% 감소(-5000억원) 순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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