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보험' 시행한다 등록 2025.03.03 11:34:04수정 2025.03.03 13:40:24 기후위성 개발·운용사 이달 중 선정 [수원=뉴시스] 26일 오전 여주 SKB위성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경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기후보험'을 시행하고 기후위성 개발·발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3일 도에 따르면 기후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도민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 위로금을 정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후취약계층(시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약 16만 명은 추가 혜택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온열질환·한랭질환 입원비 기상특보 시 의료기관 교통비 기후재해 시 구급차 이송 서비스 기후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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