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CEO 불러낸 이복현 “불건전 영업행위 방치했다” 질타


보험사 CEO 불러낸 이복현 “불건전 영업행위 방치했다” 질타

보험사 CEO 불러낸 이복현 “불건전 영업행위 방치했다” 질타 입력 2025-02-27 09:31:42 수정 2025-02-27 09:34:14 금감원, 생·손보협회장·보험사 CEO 간담회 개최 “절판 기승·폰지 연루 등 ‘단기실적 만능주의’ 탓” 건전성 하방 압력 더 커져···‘자본의 질’ 관리 당부 지급여력비율 150% 완화 검토···제도적 지원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이 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5년 업무계획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보험업계는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등에 따른 법인보험대리점(GA) 등 판매채널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여전한데, 이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를 불러모아 불건전 영업관행과 만연한 단기실적 만능주의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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