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100만명 사회’ 필수보험… 경증 포함·치료제 특약 등 따져봐야 문화일보 입력 2025-02-26 09:15 업데이트 2025-02-26 09:17 김지현 기자 게티이미지뱅크 고령 환자 보장 늘린 ‘치매 보험’ 잇단 출시 치매 사적 간병비 年 10조 돌파 연간 관리비용, 가구소득의 38% KB손보, 중증도 검사 CDR보장 흥국화재, 年 1000만원 치료비 한화손보, 방문요양 등 개별특약 교보생명, 경증도 평생 생활자금 그래픽=김유종 기자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 환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고령 치매환자 인구는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자 수와 함께 치매관리 비용이 증가하면서 개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보험상품은 중증치매만 아니라 경증치매도 보장한다.
진단비와 약물 치료비는 물론이고 간병비 등 보장 내용도 다양해지고 있다. 26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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