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車 보험료 인하하고 나이롱 환자 관리 엄격해 진다는데”…4월 부터 달라지는 보험 본문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진. [사진 출처 = 픽사베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오는 4월부터 최대 1% 내리기로 한 가운데, 중소형사는 동결로 가닥을 잡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는 자동차 사고로 인한 보험금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명확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보험 인하율은 삼성화재·메리츠화재 1%, KB손해보험은 0.9%, DB손해보험은 0.8%, 현대해상은 0.6% 내리기로 했다. 메리츠화재를 제외한 자동차보험 점유율 85%를 차지하는 4대 손해보험사가 모두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
업계는 손해율이 악화하고 있지만, 상생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4년 연속 인하를 결정했다. 손해율은 보험사가 받은 보험료 대비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지출 비율을 말하는데, 대형 손보사는 손해율 마지노선을 82%로 본다.
지난해 12월 4대 손보사의 손해율은 평균 9...
원문링크 : “車 보험료 인하하고 나이롱 환자 관리 엄격해 진다는데”…4월 부터 달라지는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