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회사 GA vs 투자’…생·손보, GA 시장 대처 결 다르다 주요 생보사, 자회사 GA 설립 및 타사 인수 손보업계, 지분 투자 및 대출 형태로 영향력↑ 생명·손해보험사별로 법인보험대리점(GA) 시장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이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생보사는 제판(제조와 판매) 분리 형태로 자회사 GA를 설립하고 외형을 확대해 시장에 대응하는 반면, 손보사는 대형 GA 투자에 따른 매출 확대로 시장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생보사, 자회사 GA 설립 및 확대에 ‘열’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최근 부산 소재의 대형 GA 지분 인수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GA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71개 지점에서 1,998명의 설계사가 근무하고 있는 곳이다.
연간 매출 규모를 보면 2022년 생보 227억원, 2023년 75억원, 2024년 상반기 57억원이고, 같은 기간 손보 매출은 523억원, 380억원, 207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이로써 자회사 GA만 한화생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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