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교통카드' 31만장 팔렸다…누가 샀나 봤더니


'무제한 교통카드' 31만장 팔렸다…누가 샀나 봤더니

'무제한 교통카드' 31만장 팔렸다…누가 샀나 봤더니 입력2024.02.04. 오후 1:27 수정2024.02.04.

오후 1:29 오서영 기자TALK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 31만장이 팔렸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구매자 연령대는 20대와 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유형별 판매량은 모바일 12만4천장, 실물카드는 19만1천장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densiq, 출처 Unsplash 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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