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실손보험료, KB손보만 내렸다…작년 업계 평균 ‘11%’ 인상


노후 실손보험료, KB손보만 내렸다…작년 업계 평균 ‘11%’ 인상

노후 실손보험료, KB손보만 내렸다…작년 업계 평균 ‘11%’ 인상 백종훈 기자 입력 2025-02-20 08:00:00 수정 2025-02-20 09:03:56 DB손보 전년 대비 24.4% 오르며 가장 높은 인상률 기록 노후 실손보험, 고령층 특화 상품…고액의료비 보장 중심 금융위,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보장 연령’ 확대 주요 손해보험사 중에서 유일하게 KB손해보험이 지난해 노후 실손보험료를 전년 대비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손보사 중 노후 실손보험료를 가장 많이 올린 곳은 DB손해보험으로 나타났다. 

노후 실손은 5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실손의료보험으로 질병·상해로 입원이나 통원 치료시 소비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상하고 있다. 20일 손해보험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주요 7개 손보사의 노후 실손보험료 전년 대비 평균 인상률은 11.0%를 기록했다.  보험료 상승률이 가장 큰 손보사는 DB손해보험으로 전년 대비 24.4%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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