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불안장애 100만명...보험사들 관련 시장 연이어 진출


우울증·불안장애 100만명...보험사들 관련 시장 연이어 진출

우울증·불안장애 100만명...보험사들 관련 시장 연이어 진출 질환자 매년 증가하면서 보험 관심 환자 90만명 넘자 보험사도 상품 출시 '도덕적해이' 등 문제점 보완은 숙제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3.0'. 사진=한화손해보험.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일상생활에서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매년 증가하면서 보험사들도 이러한 문제를 예방 예방·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와 보험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보험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면서 이런 업계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각에선 상품을 판매하거나 보장을 받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 해이' 문제에 대해 지적한다. 정신적인 문제는 신체적 문제와 달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적절하지 않은 만큼 이를 해결해야 많은 소비자가 알맞은 보험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손해보험은 정신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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