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간편청구 서비스 확대…민간 업계 괜찮나


보험개발원 간편청구 서비스 확대…민간 업계 괜찮나

보험개발원 간편청구 서비스 확대…민간 업계 괜찮나 김승직 기자 발행날짜: 2025-02-10 05:30:00 10월부터 보험개발원 앱 서비스 대상에 의원·약국 포함 계속되는 민간 불공정 지적…정보 집적 의협 우려 여전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보험개발원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가 올해 의원급으로 확장되면서, 민간핀테크 업계와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간편 청구 서비스 구도에 변화가 있을지 의료계 관심이 쏠린다. 1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보험업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실손24' 앱 서비스 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이 포함된다.

보험개발원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 실손24에 의원급이 포함되면서, 관련 업계 구도에 변화가 있을지 의료계 관심이 쏠린다. 기존 실손24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민간핀테크 업체 지앤넷 앱인 '실손보험 빠른청구'는 의원급 위주로 운영돼왔는데 이들이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된 것.

공공·민간 앱 종별 구분 무너져…경쟁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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