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피보는 실손보험…비급여 개선 '절실'


[기획] 피보는 실손보험…비급여 개선 '절실'

[기획] 피보는 실손보험…비급여 개선 '절실' SNS 기사보내기 지난해 실손보험 손해율, 전년 대비 2.1%p 늘어 전체 보험 지급금 14조 813억원 중 '56.9%' 비급여 "정상적인 운영토록 실손보험 체계 개편해야" 서울에 위치한 병원의 접수·수납 창구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오늘경제=박성현 기자] 최근 실손보험 가입자 수는 그대로인 반면, 손해율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과잉 진료를 일으킬 수 있는 비급여 부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를 고치기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28일 금융감독원,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실손보험 손해율은 103.2%로 전년보다 2.1%p 증가했고 지난해 전체 실손보험 지급금(14조 813억원) 중 56.9%가 비급여인 것으로 드러났다.

nci, 출처 Unsplash 그리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23년 비급여로 지급한 보험금은 8조 126억원으로 2022년(7조 8587억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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