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안과 혼합진료금지 직격탄..."백내장 수술 제외해야"


개원 안과 혼합진료금지 직격탄..."백내장 수술 제외해야"

개원 안과 혼합진료금지 직격탄..."백내장 수술 제외해야" 임수민 기자 발행날짜: 2025-02-09 21:57:07 안과의사회 "비급여 관리, 취지 공감하지만 환자 치료 기회 제한" 심평원 '15종 검사' 선별심사 추가 비판 "안과 환경 고려해달라" [메디칼타임즈=임수민 기자] 대한안과의사회가 정부의 혼합진료 금지 정책의 대표적인 예시로 언급되는 백내장 수술과 관련해 "비중증 과잉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혼합진료 금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한안과의사회는 9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병행진료 금지 정책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급여와 비급여를 병행하는 진료를 제한하는 정책을 검토 중이며, 혼합진료를 실시할 경우 해당 급여 항목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배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백내장 수술과 도수치료 등이 대표적인 혼합진료 금지 대상이다. 대한안과의사회는 "이러한 정책이 환자의 치료 선...


#급여 #의료서비스 #의료개혁 #실손보험 #사직전공의 #비급여 #보건복지부 #백내장수술 #대한안과의사회 #혼합진료

원문링크 : 개원 안과 혼합진료금지 직격탄..."백내장 수술 제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