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보사 불완전판매 1위는 'ABL생명'…금소법에도 업계 평균 5배 웃돌아 김수영 기자 / 승인 2022.10.18 16:15 ABL생명 불완전판매율 0.31%…생보 평균 5배 넘어 금소법 시행 후에도 생보 평균과 격차 오히려 증가 서울 여의도 ABL생명 본사. [출처=ABL생명] 생명보험사들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손해보험사의 2배를 기록한 가운데 불명예 1위는 ABL생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완전판매 계약 전체가 해지로 이어지면서 계약해지율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생보사들의 평균 불완전판매 비율(변액보험 제외)은 0.06%로 손보사(0.03%)의 2배를 기록했다. 생보사들 중 불완전판매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ABL생명으로 0.31%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치의 5배를 넘어섰다.
불완전판매 건수는 407건으로 이 계약은 모두 해지로 이어졌다. 이에 따른 계약해지율 역시 0.31%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ABL생명의 높은 불완전판매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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