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비 급여화' 만지작 여야… 간병보험 '주력' 보험사는 '기대반 우려반'


'간병비 급여화' 만지작 여야… 간병보험 '주력' 보험사는 '기대반 우려반'

'간병비 급여화' 만지작 여야… 간병보험 '주력' 보험사는 '기대반 우려반' 손혜정 기자 입력 2025-01-26 07:00수정 2025-01-26 07:00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로 시장 차별화 및 확대 가능" "실손보험 청구율 높아지면 보험사 손해율도 증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종현 기자 보험업계가 정치권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민생 일환으로 '간병비 급여화'와 같은 선심성 정책이 또 다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할 것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간병 서비스 이용률과 실손보험 청구 빈도, 보험사 손해율이 연이어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다만 민영보험사에서는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 등 시장 차별화 및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등 각양각색의 반응이 나온다.

정치권, 설 연휴 앞두고 '간병비 급여화' 거론 26일 정치권과 보험업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간병비 급여화'를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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