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강보험 쏠쏠하네"…외국인 작년에만 '133만명' 혜택 봤다 입력2025-01-26 15:23:19수정 2025.01.26 15:28:11 이정훈 기자 2017년 96만에서 지난해 133만 명으로 40% 가까이 늘어 중국인 총 71만 4028명이 혜택…2위 베트남 대비 6배 많아 체류한 지 6개월 안 된 대상자 5만명…급여비 총 318억 원 viewer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지난해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 수가 13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중국인은 약 71만 명으로 외국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2017~2024년 연도별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은 2017년 약 96만 명에서 2024년 약 133만명으로 7년 새 40%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국적별로 국내 건강보험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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