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카 25%룰' 완화, 효과는 '글쎄'···보험사는 보장성보험 판매에 집중 김종혁 기자 SNS 기사보내기 특정 보험사 판매비중 25%···생보 33%·손보 75%로 확대 저축성 중심 판매채널, 금리인하·IFRS17서 중요도 하락 21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6차 보험개혁회의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축성보험 중심의 방카슈랑스 채널에 대한 판매비중 규제가 19년 만에 완화됐지만 보험사들은 수익성 확보를 위해 보장성보험 판매에 집중할 전망이다.
최근 금리인하 기조와 2023년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로 저축성보험보다 보장성보험 중심 영업전략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정 보험사 판매비중 25%···생보 33%·손보 75%로 확대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제6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방카슈랑스 채널에 대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방카슈랑스는 은행 등 금융사 창구에서 보험상품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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