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리2 보느라 밤 꼴딱 새웠다” 뚜껑 열자 26개국서 1위 학교폭력 피해자 복수 스토리 가해자들 참혹한 추락에 공감대 “한번 틀면 멈출수 없다” 열광 김은숙 작가 “대본 무섭도록 잘써” ‘더 글로리’ 파트2에서 동은(송혜교)이 가해자 연진(임지연)의 계략에 돈을 받고 동참한 생모 미희(박지아)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며 안아주고 있다. 알코올 의존증인 미희가 핏줄임을 내세워 괴롭히자 동은은 “핏줄이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도) 가능한 일”이라며 그대로 돌려준다(위쪽 사진).
연진이 동은의 조력자로 자신의 뒤를 캐는 현남(염혜란)을 협박하는 장면. 넷플릭스 제공 “난 잘못한 게 없어 동은아, 니 인생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지옥이었잖아.”
(연진 역·임지연)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9∼16편)가 10일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 세계 TV부문 3위에 올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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