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경험생명표 '마의 90세' 돌파…고령화 사회 어쩌나 신도 기자 입력 2024-01-09 05:00 수정 2024-01-09 05:00 보험개발원, 경험생명표 여성 평균 90.7세 집계 남녀 수명격차 줄어…가속도 붙은 '초고령 시대' 2020년 노인빈곤율 40%…"중장기 계획 시급해"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산출할 때 참고하는 경험생명표상 평균 기대수명이 90세를 넘었다. 출생을 해서 90년을 생존할 가능성이 높은 '초장수 고령화 사회' 진입이 확실시 되면서 아직도 낮은 노인의 소득대체율 등 노후생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산출할 때 참고하는 경험생명표상 평균 기대수명이 90세를 넘었다. (사진=연합뉴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최근 생명보험 가입자 통계를 활용해 올해 경험생명표를 개정한 결과 국내 남성 평균 기대수명은 86.3세, 여성은 90.7세로 5년전과 비교해 각각 2.8세, 2.2세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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