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보 매각 올해도 불투명..."희망가 너무 높이 불렀나?"
SNS 기사보내기 JKL파트너스, 롯데손보의 몸값 시장 예상가의 2배 수준 인수 후보인 금융지주사들 인수 여력 빠듯... 매각 가능성 더욱 희박 결국 롯데손보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없이 상시 매각 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
[사진 출처=롯데손해보험] [오늘경제 = 전소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올해도 새 주인을 만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대주주인 JKL파트너스가 부르는 롯데손보의 '몸값'이 시장 평가 대비 너무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금융당국의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개편안 역시 매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JKL파트너스, 롯데손보 몸값 너무 높게 불러 JKL파트너스가 77%의 지분을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매각은 지지부진 상태로 표류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손보 매각 예비입찰에 우리금융그룹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으나, 이후 동양·ABL생명 인수로 결정하면서 롯데손보의 매각은 끝내 불발됐다. 당시 불발 이유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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