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보장 알바, 알고 보니 보험사기”...가짜 암 진단서까지 동원한 400명 딱 걸렸다


“고소득 보장 알바, 알고 보니 보험사기”...가짜 암 진단서까지 동원한 400명 딱 걸렸다

경제 “고소득 보장 알바, 알고 보니 보험사기”...가짜 암 진단서까지 동원한 400명 딱 걸렸다 집중 홍보로 사기 광고글 감소 877명에 車 할증보험료 환급 인공지능(AI)이 그린 조직적 보험사기 모습. [사진 = 챗GPT] 지난해 8월 보험사기 알선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관련 조사를 통해 약 400명을 수사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암 진단서를 위조해 보험금을 빼돌리는 이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해 8월 14일 이후 온라인 카페의 고액 아르바이트 사이트에 게시된 자동차 고의사고 광고 글 관련 기획조사를 2회 실시해 혐의자 19명을 수사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네이버·카카오 등에 자료 요청을 해 혐의자 인적 사항을 확보한 후 관련 자료를 분석해 24건의 자동차 고의사고 혐의를 확인했다. 주요 손해보험사들도 보험사기 알선 행위 등에 대한 자체 조사를 통해 혐의자 총 3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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