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9만 달러선 붕괴…11월 이후 처음


비트코인, 한때 9만 달러선 붕괴…11월 이후 처음

비트코인, 한때 9만 달러선 붕괴…11월 이후 처음 송고시간2025-01-14 02:37 비트코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한때 9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51분(서부 시간 오전 8시 5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6% 내린 9만1천873달러(1억3천491만원)에 거래됐다. 9만 달러선을 회복하긴 했지만, 가격은 이날 8만9천20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9만 달러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9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한때 3천 달러선이 붕괴하는 등 7.30% 내린 3천31달러를 나타냈고,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각각 6.20%와 4.28% 하락한 177달러와 0.32달러에 거래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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