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 유행 본격화…늘어난 응급실 환자의 41%가 독감" 등록 2025.01.03 11:01:30수정 2025.01.03 13:56:23 박민수 복지부 차관, 중대본 회의 주재 "독감 의심 환자 전주 대비 2.4배 증가" "야간·휴일 진료는 발열클리닉 우선" "다음 주 비급여·실손보험 토론회 개최"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전주 대비 2.4배 급증하는 등 유행이 퍼지며 응급실 환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환자 발생현황 및 접종률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4주차(12월22~28일)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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