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유병자 실손보험 가입 70세→90세…보장연령 100→110세로 확대 [새해 업무보고]보험계약대출 우대금리 항목 신설 '대출금리 할인' 노후·유병자 실손 가입·보장 확대…신탁업 활성화, 생애 종합 서비스 제공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업데이트 2025.01.08 오후 5:23 KB라이프생명 희망 드림봉사단이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를 방문해 화병만들기 공예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KB라이프생명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정부가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대상을 기존 70~75세에서 90세까지 확대하고, 보장연령도 기존 100세에서 110세까지 확대해 의료비 보장 강화에 나선다. 또 사망보험금을 연금 또는 요양시설 입주권 등 서비스로 유동화하고, 보험계약대출의 우대금리 항목을 신설해 대출 금리를 할인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주요 현안 해법회의' 형식으로 진행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금융위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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