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 GA의 높은 상품 판매 수수료 잡는다 최석범 기자입력 2024.12.16 14:07 보험 판매 수수료 금액 소비자에 공개 특정 상품 권유 시 소비자에 이유 설명해야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보험대리점(GA)의 고 수수료 상품 판매 관행에 금융위원회가 규제안을 내놨다. 설계사는 보험 상품 판매로 받는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안내해야 한다.
특정 상품을 소비자에게 권유하면 이유를 설명하고 문서로 보관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보험개혁회의 3차 회의에서 "이번 보험개혁회의에서 논의한 과제는 즉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수수료 상품 판매 관행 개선 금융위는 GA의 보험 상품 비교·설명 의무를 강화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GA 설계사는 보험 판매 대가로 받는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공개해야 한다.
보험 상품 이름과 보장 내용이 적힌 상품 설명서에 수수료율을 넣는 방안이 유력하다. GA 설계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보험상품은 반드시 비교·설명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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