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UP] “보험사기 꼼짝마” AI로 위변조 서류 찾아내는 노리스페이스 [인터뷰] 신현준 노리스페이스 대표 보험사기 적발금액...1조 규모로 확대 보험사, 청구서류 위변조 검수 한계 AI가 서류 이미지·신분증 등 위변조 탐지 유윤정 기자 입력 2024.09.15. 08:37 노리스페이스는 고객이 금융사에 청구한 심사 서류의 위변조 여부를 탐지하는 인공지능(AI) 설루션(Solution)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신현준 대표가 2021년 11월 설립했다.
신 대표는 LG전자 UX연구소에서 근무하다 퇴사한 후 AI 연구에 빠져들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에서 AI전공 석사를 취득한 이력이 바탕이 됐다.
AI 기술이 사무업무 자동화에 적용하기 좋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 신 대표는 “보험사와 사무 자동화 관련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며 “심사청구 자동화 설루션을 개발하다 기술적 한계를 느꼈는데, 이때 위변조 문제를 접하게 됐다.
이것을 인공지능 기술로 풀어보자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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