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 결국 대세 된다...문제는 건강보험 미적용”


“로봇수술, 결국 대세 된다...문제는 건강보험 미적용”

“로봇수술, 결국 대세 된다...문제는 건강보험 미적용” 로봇수술 장점 많아 선호도 상승...비용이 환자들 발목 잡아 입력 2024.12.04 10:49 이재원 기자 왼쪽부터 형우진 내시경복강경로봇학회 이사장, 이강영 외과학회 이사장, 김대연 산부인과로봇수술학회 회장. [사진=메드트로닉] 국내 로봇수술 전문가들은 로봇수술이 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을 넘어 수술 전체의 과반을 차지하는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점이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메드트로닉 코리아는 지난 3일 오송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로봇수술 연구·교육 센터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이강영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세브란스병원장, 대장항문외과 교수), 형우진 대한내시경복강경로봇학회 이사장(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김대연 대한산부인과로봇수술학회 회장(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등 국내 외과 및 로봇수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우용 대한외과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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