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력 사라지는 무저해지…어디가 많이 팔았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24.11.08 10:16 보험사 보장성 판매현황 보니 한화‧신한라이프 90%가 무해지 삼성화재 63%, 손보사 중 ‘최고’ 보험료 인상에 영업력 타격 불가피 올해 무‧저해지환급형보험(이하 무해지보험)을 가장 많이 판매한 보험사는 어디일까. 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주요 생명보험 4개사(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 중 올 상반기 거둬들인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에서 무해지보험 비중이 가장 큰 곳은 한화생명이다. 이 기간 한화생명의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는 1174억원으로 이 중 93%인 1097억원이 무해지보험이다.
이어 신한라이프 91%(583억원) 교보생명 81%(594억원) 삼성생명 67%(823억원) 순으로 비중이 컸다. 이 밖에 KDB생명(91%)과 iM라이프(98%) 등이 90%를 웃돌았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전체 11개사 중 무해지보험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삼성화재(63%)였다.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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